알지노믹스 공모주 청약방법 & 증권사 전략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알지노믹스 공모주 청약 방법과 함께 삼성증권·NH투자증권 중 어디에 청약해야 유리한지, 그리고 균등·비례 배정 전략을 실제 투자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우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특히 청약일(12월 9~10일)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절차와 경쟁률 전략까지 모두 포함했습니다.

1. 알지노믹스 청약 가능 증권사

이번 공모주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두 증권사의 배정 물량은 동일하게 257,500주씩 나누어져 있습니다. 균등과 비례 모두 절반씩 배정되는 방식이므로, 실제 배정량은 아래 구조를 따릅니다.

균등 배정: 128,750주
비례 배정: 128,750주
최소 청약 수량: 10주 (증거금 112,500원)
청약수수료: 각 증권사 2,000원 내외

따라서 **균등 배정**은 계좌 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며, **비례 배정**은 두 증권사의 경쟁률 차이를 실시간 비교하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2. 청약 전 준비해야 할 3가지

① 증권사 계좌 개설

삼성증권·NH투자증권 중 이미 계좌가 있다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을 경우 **비대면 개설**이 가장 빠릅니다. 다만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계좌 개설 후 20일 규제 적용 X이므로 바로 청약 가능합니다.

② 청약증거금 입금

비례를 노릴 계획이라면 최소 수백만 원~수천만 원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청약일 전 미리 입금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은행 이체 제한 시간(오후 11시 전후)을 고려하면 청약 전날까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③ HTS/MTS 메뉴 위치 확인

청약은 보통 아래 메뉴에서 진행됩니다.

삼성증권: 금융상품 → 공모주/실권주 청약
NH투자증권: 투자상품 → 공모주 청약

3. 실제 청약 절차 (단계별 진행)

① 청약종목 선택

증권사 앱에서 알지노믹스(종목코드 476830)를 선택합니다.

② 청약수량 입력

균등만 참여할 경우 최소 10주 입력하면 됩니다. 비례까지 노릴 경우 **예상 경쟁률 × 공모가 기준 증거금**을 역산해야 합니다.

③ 청약수수료 확인

청약 1회당 약 2,000원의 청약 수수료가 있으며, 환불되지 않습니다.

④ 청약 완료 및 환불일 확인

환불일은 12월 12일(금)이며, 비례 참여자는 이 날짜에 묶인 증거금이 돌아오므로 자금 운용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4. 증권사 선택 전략 – 삼성 vs NH

두 증권사 물량은 동일하지만, 실제 배정은 **경쟁률 차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삼성증권은 경쟁률이 높게 나오는 경향

계좌 수가 많아 개인 투자자 유입량이 크기 때문입니다. 균등만 노린다면 단점이 되지만, **비례 배정에서는 높은 경쟁률 = 불리**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을 때가 많습니다.

✔ NH투자증권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경우가 많음

특히 비례 참여자는 NH투자증권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청약 마지막 30분 경쟁률 급등 사례가 많아 마감 직전 비교 → 낮은 증권사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5. 균등·비례 배정 전략 요약

✔ 균등 배정 전략

계좌 수가 많을수록 유리
가족 계좌 적극 활용 가능
두 증권사 모두 1계좌씩 참여 추천

✔ 비례 배정 전략

경쟁률 낮은 증권사 선택이 최우선
마감 30분 직전 실시간 비교 필수
1주 배정 목표 시 증거금 3,300만~4,500만 원 필요 가능

요약: 균등은 계좌 수, 비례는 경쟁률이 핵심이며 최종 결정은 마감 직전이 가장 합리적 전략입니다.

삼성증권 청약하기 NH증권 청약하기 청약세금 확인

알지노믹스 청약은 균등·비례 전략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실제 배정 주식 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장일 기대감이 높은 종목인 만큼, 경쟁률 확인과 자금 배분을 신중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