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SOOP 콜로세움 좌석 추천 & 시야 분석

상암 SOOP 콜로세움은 약 756석 규모의 소형 e스포츠 경기장으로, 케스파컵·LCK 컵 등 오프라인 이벤트가 자주 열리는 장소입니다. 관객과 무대 거리가 매우 짧아 선수들의 표정, 장비 세팅, 그리고 스크린의 압도적인 몰입도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글에서는 좌석 배치별 시야 차이, 추천 좌석, 피해야 할 곳, 카메라 동선까지 세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티켓팅 전에 반드시 확인하면 실패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 1. 상암 SOOP 콜로세움 기본 구조 이해하기

콜로세움은 단층 구조이며, 좌석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A구역 : 메인 스크린 정면
B구역 : 좌측 사이드
C구역 : 우측 사이드
FLOOR : 무대 바로 앞(경우에 따라 운영)

좌석 규모가 작기 때문에 어느 자리든 시야 확보는 좋은 편이지만 A구역 중앙열은 체감적으로 경기 몰입도가 확실히 뛰어납니다.

✔ 2. 시야가 가장 좋은 추천 좌석

① A구역 6~10열 중앙

A구역 6–10열은 스크린과 거리감이 적당하고, 시야에 무대 구조물이 거의 방해되지 않아 가장 선호도가 높습니다. 실제로 LCK 이벤트 경기에서도 가장 빠르게 매진되는 라인입니다.

② A구역 3~5열

가까운 시야를 선호하는 팬들이 좋아하는 구간입니다. 선수석을 직접 볼 수 있고 현장 음향이 굉장히 강하게 느껴집니다. 단, 화면을 자주 보시는 분들은 3열 이하가 다소 가깝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③ B구역 5~7열

측면임에도 불구하고 각도가 부드럽고 스크린 전체가 잘 보입니다. A구역 매진 시 가장 추천되는 사이드 좌석입니다.

✔ 3. 그래도 조금 피하는 편이 좋은 좌석

① A구역 1~2열

개인 취향에 따라 가까운 것을 좋아할 수 있으나, 스크린이 눈에 너무 크게 들어와 피로감이 빠르게 온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② B·C구역 맨 끝쪽 좌석

극단 사이드는 스크린 일부가 사각으로 가려질 수 있어 정면 대비 몰입도가 다소 떨어집니다.

③ 입구 바로 옆 좌석

관객 이동이 많은 구간이라 경기 중 잡음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4. 카메라·촬영 장비 동선 고려하기

SOOP 콜로세움은 무대 바로 앞, 좌측, 우측 총 3곳에 카메라 동선이 있습니다. 좌측 1~2열은 카메라 포지션이 다소 시야를 가릴 수 있으므로 민감하신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카메라가 가로지르는 장면을 좋아하는 팬 분들은 좌·우 사이드 4열 이상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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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좌석 선택 시 체크해야 할 요소 5가지

① 본인이 스크린 vs 선수석 중 어디를 더 보는지

스크린 위주라면 A구역 중간, 선수석 위주라면 앞열 추천.

② 사이드 좌석의 각도

B구역은 각도가 부드러운 편이지만 C구역은 약간 더 타이트해 개인취향이 갈립니다.

③ 음향 강도

앞쪽일수록 음향이 강하며, 중간열부터는 밸런스가 안정적으로 잡힙니다.

④ 경기 촬영 노출 여부

간혹 방송 화면에 잡히는 것을 좋아하는 팬들은 사이드 6~9열을 선호합니다.

⑤ 출입 동선

입구 근처는 이동이 잦아 집중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 6. 결승전 기준 BEST 좌석 정리

1순위 : A구역 6~10열 중앙
2순위 : A구역 3~5열
3순위 : B구역 5~7열
4순위 : 사이드 중간열 전체

2025 케스파컵 티켓팅에서는 좌석 선택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어떤 자리든 빠르게 결제 가능한 좌석 확정”이 더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위의 우선순위를 알고 있으면 선택 판단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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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상암 SOOP 콜로세움 좌석 가이드를 정리해드렸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중계 시청법 및 지역 제한 우회 팁을 안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