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장애 민원 작성 예시 & 승인률 높이는 작성 팁

전산장애 민원 작성 예시 & 승인률 높이는 작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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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서버 먹통으로 인해 그린광학 공모주를 원하는 가격에 매도하지 못해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보상을 받기 위한 핵심 절차는 바로 전자민원 작성이며, 그중에서도 “어떻게 적느냐”가 승인 가능성을 크게 좌우합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민원 접수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문장 예시와, 담당자가 판단하기 쉬운 승인률 높은 구성법까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그대로 따라 적으셔도 문제 없으며, 본인 상황에 맞게 시간·수량·가격만 수정하시면 됩니다.


1. 민원 작성 시 꼭 넣어야 하는 핵심 5요소

전자민원을 평가하는 담당자는 “전산장애로 인해 실제로 손해가 발생했는지”를 검토합니다. 따라서 아래 5가지 요소가 빠져서는 안 됩니다.

  • ① 장애 발생 시각 (예: 08:55~09:05)
  • ② 오류 메시지 (“전송 요청 중”, “네트워크 불량”, “매도 버튼 비활성화” 등)
  • ③ 매도 시도 가격 (시장가/지정가)
  • ④ 실제 체결 가격
  • ⑤ 희망보상범위 계산 “(희망 매도가 – 실제 매도가) × 수량”

즉, 담당자가 가격 차이로 인해 실제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구조가 핵심입니다.

요약: 시간·오류·시도 가격·실제 체결·보상 계산, 5요소가 모두 포함돼야 승인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2. 승인률 높은 민원 작성 구조 (PASONA 방식 적용)

① 문제 제시 (Problem)

그린광학 상장일에 신영증권 MTS·HTS에서 전산장애로 인해 매도 불가 상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② 문제 강조 (Agitation)

해당 장애로 인해 실제 손해가 발생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③ 해결 방향 제시 (Solution)

희망 매도가, 실제 매도가, 손실 금액을 “수식”으로 제시해 합리적인 보상 요청임을 설명합니다.

④ 행동 요청 (Action)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적절한 보상을 요청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합니다.

요약: 객관적 사실 → 실제 손해 → 계산 근거 → 합리적 요청 순으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설득력이 높습니다.

3. 실제 제출 가능한 민원 본문 예시문

아래 문장은 실제 민원 접수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제된 예시문입니다. 문장 구조를 유지하되, 시간·가격·수량만 본인 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세요.

2025년 11월 17일 그린광학 상장일, 귀사 신영증권 MTS에 08:55경부터 접속하였으나 09:00 전후로 “전송 요청 중입니다”, “네트워크 연결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등 전산장애가 지속되어 매도 주문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시초가 형성 구간(54,000원~55,000원)에서 보유 주식을 시장가(또는 지정가 54,000원)에 전량 매도하려고 했으나 주문 버튼이 비활성화되거나 화면이 하얗게 멈추는 등의 오류가 발생해 매도 기회를 상실했습니다.

전산장애가 해소된 후 뒤늦게 접속했을 때는 이미 주가가 급락하여 부득이하게 31,350원에 전량 17주를 매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귀사 전산장애가 없었다면 체결 가능했던 54,000원을 기준으로 (54,000원 - 31,350원) × 17주 = 383,050원의 손해가 발생하였으므로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적정한 보상을 요청드립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요약: 예시문은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숫자·시간·수량만 본인 상황에 맞게 바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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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승인률을 높이는 실전 팁

① 감정 표현 최소화

“화가 난다”, “억울하다” 등 감정적 표현은 설득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② ‘증빙 가능 문장’ 중심 작성

“매도 버튼이 비활성화되었습니다”, “전송 요청 중 메시지가 떴습니다” 등 실제로 찍어둘 수 있는 문장을 포함하면 신빙성이 높아집니다.

③ 계산 근거를 수식으로 제시

가격 차·수량을 명확히 표기하면 담당자의 판단이 쉬워집니다.

④ 주문 시각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09:00경”보다 “08:58~09:03”처럼 자세히 적을수록 정확성이 올라갑니다.

⑤ 매도 시도 가격을 반드시 기입

희망 매도가 없이 “그냥 손실이 발생했다”라고만 적으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반드시 시초가·고가 또는 직접 눌렀던 지정가를 기준으로 제시하세요.

요약: 감정보다 객관적 자료, 모호함보다 수치 중심 설명이 승인률을 크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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